[2023-12-08] 서울다이나믹스, '투자 혹한기' 뚫은 베테랑...4050대 창업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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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7일 열린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3'에서 대기업·연구원 출신 40·50대 창업가들이 눈에 띄게 선전했다. 벤처투자 혹한기가 이어지면서 플랫폼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로봇 등 제조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경 긱스(Geeks)가 치열한 예선을 뚫고 유 커넥트(U-Connect) 파이널 데모데이에 오른 스타트업 10곳을 만났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6, 7일 이틀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한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3’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튿날 진행된 신보의 민간투자 유치 플랫폼 ‘U-CONNECT' 파이널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10개 스타트업이 IR 피칭 경연을 펼쳤다. 지난 5월부터 유진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데모데이에 참여한 210개 기업 가운데 선정된 곳들이다.

심사 결과 중소·중견 제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링크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에이트테크(재활용품 선별 로봇 솔루션), 우수상은 라드피온(이온주입식 공정부품 제전 솔루션)에 돌아갔다. 이밖에 토트, 조인앤조인, 서울다이나믹스, 다겸, 마인드로직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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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단 원문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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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이나믹스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작업수행용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E-CVP) 운영한다. 지난해 7월 이거송 대표가 설립한 서울다이나믹스는 전장 모듈화 및 V2X 제어 기술이 강점이다.

이거송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모듈화 되어 있어 레고처럼 저상형 플레이트 위에 작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얹기만 하면 현장에 필요한 목적기반로봇(PBV)이 된다"며 "공장, 공항, 물류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한 번에 수십톤의 수하물을 이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ng]

"SOUND 2023," a comprehensive start-up conference held by the Korea Credit Guarantee Fund (Chairman Choi Won-mok) at the Nodle Island Live House in Seoul for two days on the 6th and 7th, was successfully completed. In the final of Shinbo's private investment attraction platform "U-CONNECT" held the next day, 10 startups that went through fierce preliminary rounds held IR pitching competitions. They were selected among 210 companies that participated in offline Demo Day, which was held jointly with Eugene Investment & Securities since May.

As a result of the screening, MyLink, which provides small and medium-sized manufacturing solutions, was honored with the grand prize. The grand prize was awarded to 8 Tech (recycling product screening robot solution), and the excellence prize was awarded to Radfion (ion implantable process parts antistatic solution). In addition, Tot, Join & Join, Seoul Dynamics, Dagyeom, and MindLogic won encouragement awards.

Seoul Dynamics operates a mobility robot platform (E-CVP) for performing tasks required in industrial sites. Founded in July last year by CEO Lee Ge-song, Seoul Dynamics has strengths in front-line modularization and V2X control technology.

CEO Lee Geosong said, "Software and hardware are modularized, so simply placing a work application on a low-rise plate like Lego becomes a purpose-based robot (PBV) required for the site," adding, "We can transport dozens of tons of luggage at once at various sites such as factories, airports, and distribution centers." 


 

[기사 원문 링크(Article link)]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72327i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 입력 : 2023-12-08 15:30 수정 : 2023-12-08 21:36